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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애플이 선정한 올해의 앱과 게임

CuteNomics 2019. 12. 15. 00:32

2019 애플이 선정한 올해의 앱과 게임

 

애플에서 2019년에 가장 영향력을 끼친 앱과 게임들을 발표했다.

 

애플의 앱들은 우리의 삶을 단순화 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우리의 창조성을 표현할 수 있게 해주었으며

 

친구들, 가족들, 세계를 넘어서서 우리들을 연결시켜주었고 또한 즐거움을 주었다.

 

우리 사회의 시대정신을 반영하게 해주었고 디지털과 팝 문화간의 연합을 보여주었다.

 

전세계적인 통계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정서와 인기가 반영되어 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각 애플기기별로 어떠한 앱과 게임들이 선정되었는지 간략하게 살펴보자.


아이폰 올해의 앱 - Spectre Camera (Lux Optics)

 

AI를 기반으로 장거리 노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준 앱이다.

 

역시 아이폰은 사진관련 어플이 강세인것 같다.


아이패드 올해의 앱 - Flow by Moleskine (Moleskine)

 

아이패드는 애플 펜슬을 기반으로한 필기와 그림 그리기 부분이 강세인것 같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노트필기류 회사인 몰스킨 회사의 앱으로

 

현실에서 필기하는것과 비슷하게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는것 같다.


맥 올해의 앱 - Affinty Publisher (Serif Labs)

 

맥 쪽은 조금 더 디자인적인 무언가를 생산해 내는 부분이 강세인것 같다.

 

사진등을 첨부하여 잡지나 책과 같은 디자인을 생산하는 앱인것 같다.


애플 TV 올해의 앱 - The Explorers (The Explorers Network)

 

애플 TV는 본적이 없어서 전혀 모르겠지만 애플 TV에도 앱이 있나보다.

 

여기도 뭔가 OS가 있겠지 생각해보니까...

 

뭔가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사진과 비디오 등으로

 

자연환경을 보여주는 앱인것 같다.


아이폰 올해의 게임 - Sky: Children of the Light (thatgamecompany)

 

서로 협력하면서 퀘스트를 해결해 나아가는 지형을 오고 가며 날아다니는 힐링 RPG 게임이다.

 

저니등을 만든 유명한 게임회사의 게임이라고 한다.


아이패드 올해의 게임 - Hyper Light Drifter (Abylight S.L.)

 

16비트 어드벤쳐 게임으로 생존을 위해서 탐험하는 게임이라고 한다.


맥 올해의 게임 - GRID (Devolver / Nomade Studio)

 

퍼즐 플랫포머 게임으로 시각적으로 만족감을 주는 게임이라고 한다.


애플 TV 올해의 게임 - Wonder Boy: The Dragon's Nap. (DotEmu)

 

과거의 원더보이를 다시 만들어낸 게임으로 스위치에도 나왔었는데 애플 TV에도 나온 모양이다.


우리나라는 MMORPG들이 대세인데 정말 다른 느낌이다. ㅎㅎ

 

마리오 카트나 마인크래프트 어스, 포켓몬스터 마스터즈, 어쎄신 크리드 리벨리언,

 

기어즈 팝, 엘더스크롤 블레이즈, 에일리언 블랙아웃, 콜 오브 듀티 모바일등 굵직 굵직한

 

대작게임들도 많은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

 

궁금한 앱이나 게임이 있다면 한번쯤 받아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애플 올해의 앱, 게임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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