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주회사 알파벳, 호주서 드론 배송 서비스 시작 구글 지주회사 알파벳이 호주의 승인을 받아 호주 최초로 드론배송 서비스를 정식 시작한다. 알파벳은 지난 2014년부터 호주에서 드론배송 서비스를 테스트해왔고 약 1년 6개월간 드론을 이용하여 식품, 음료, 작은 가정용품, 의약품등 3천건 이상 배송을 테스트했다. 호주는 드론 배송 서비스의 안전성을 심사 했고 서비스를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노스캠버라 지역을 대상으로 한 상용 서비스를 시작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알파벳의 드론 배송 서비스인 윙은 모바일 앱을 통해서 상품을 주문하면 드론이 몇분내로 배송해준다. 최근 아마존도 테스트 중인것으로 알려져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플라이트렉스도 미국 일부 지역에서 테스트중이다. 우버도 드론 음식배..
아마존, 에어팟2 대항마 하반기 발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이자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아마존이 올 하반기에 블루투스 이어폰 최강자로 불리고 있는 애플의 에어팟, 에어팟2의 대항마로 아마존의 AI 비서인 알렉사를 탑재한 무선 이어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알렉사 기능을 통해 음성으로 기기를 조작할 수 있는게 특징이고 손목동작 감지도 가능해 음원변경, 전화통화등의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에어팟, 에어팟2 처럼 케이스 충전 또한 가능하다. 현재 블루투스 이어폰 업계는 에어팟과 에어팟2가 1위를 차지 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에서 나온 갤럭시 버즈와 함께 아마존의 무선 이어폰 또한 기대가 된다. 자세한 내용 보러가기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버 업체인 아마존(aws) 접속 장애 사태가 났다. 이로 인해 aws를 통해 서비스하는 일부 서비스에서 접속 장애가 났다. 대표적으로 쿠팡, 마켓컬리, 스마일게이트, 업비트, 배달의 민족, 야놀자 등등 이커머스, 게임,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O2O 업체등 많은 곳이 타격을 입었다. 원인은 일부 DNS 서버의 설정 문제였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요즘 일반적으로 각각 회사에 서버를 두고 서비스를 하는게 아니라 클라우드 업체를 통해서 서버를 관리한다. 이유는 서버 컴퓨터를 관리하거나 하는 비용도 줄이고 필요에 따라서 쉽게 서버를 늘리고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aws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사용량에 따라서 비용이 책정되기 때문에 잘 사용하면 비교적 저렴하고 안전하게 서버를 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