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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미소 경주 얼굴무늬 수막새 보물로 지정 경주에 놀러가서 박물관에 가보면 얼굴모양의 수막새를 볼 수 있다. 박물관에 가서 보면 생각보다 작았던걸로 기억한다. 유명해서 박물관에서 엽서도 팔고 했던 기억이 있다. 찾아보니 수막새라는 것은 기와 지붕을 만들때 끝 부분에 두는 기와로 도깨비(?) 무늬나 용 무늬 같은것도 봤던것 같고 연꽃무늬 같은것도 봤던것 같다. 그런 신라의 미소라 불리는 얼굴무늬 수막새가 이번에 보물로 지정되었다. 경주 구경갔을때 봤던 문화재가 보물로 지정되었다니 신기하다. 그밖에 다른 5종도 보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자세한 기사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