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기원
제목 : 인류의 기원 단순히 상식으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나 네인데르탈인과 같은 인류의 조상에 대해서 이름만 알고 있었다. 그러다가 인류의 기원이라는 책이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읽어보게 되었다. 저자분께서 인류학을 연구하시는 교수님이신데 한국분이셨다. 한국분이 쓰셔서 인것도 있지만 애초에 글을 부드럽게 잘 쓰시는 것 같다. 읽는 내내 문체가 부드러워 쉽게 술술 읽어내려갈 수 있었다. 22가지 챕터로 나누어서 이야기를 진행해주시는데 고인류학이 어떤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를 간단히 알 수 있었고 인류의 탄생, 진화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나마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인류의 조상들을 분류할 때의 기준을 무엇을 삼을것인가와 같은 내용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많다면 많지만 적은 정보들을 가지고 어떻게 생활했을지라던..
독서
2018. 12. 22.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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