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현지사 화재로 유선회선, 광케이블 일부 통신두절
24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에 위치한 KT 아현지사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해당 국사에서 관리하던 유선 16만8000개 회선과 광케이블 220조개의 통신이 두절됐다. 화재로 인해 서대문구와 마포구, 용산구 등 인근지역 통신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서대문구 북아현, 병천, 영천, 대현, 창천, 현저동과 마포구 아현1 2 3동, 종각역 인근, 중림동 만리1 2가 등 총 14개동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IP)TV, 유선전화 등 유선통신이 불통인 것으로 확인됐다. KT 아현지사 화재 자세히 보러가기 이해 KT 측은 오늘중 70%정도 복구, 내일 아침까지 90% 복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유선전화와 인터넷, 카드결제 복구는 통신구 화재연기가 빠진 후 현장 진입이 가능해 하루에서 이틀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IT
2018. 11. 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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