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랑고 내년에 전면 개선 예고

듀랑고 내년에 전면 개선 예고

올 초에 출시되었던 듀랑고 야생의 땅이 예상보다는 흥행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원인을 분석중이며 내년에 이를 반영하여 다시 한번 흥행을 노려본다고 밝혔다.

듀랑고 야생의 땅은 샌드박스형 MMORPG로 기존에 있던 장르가 아닌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서

큰 관심을 끌었고 공룡시대에서 스스로 삶을 개척해야 하는 독창적인 게임 스타일로 이슈가 되었다.

뛰어난 작품성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조금씩 매출이 줄어들고 있다.

착한 과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해서

새롭게 준비해 다시 한번 흥행을 노려보겠다고 밝혔다.

초반에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는데 실제로 다양한 시스템들이 만들어져 있어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다.

여러가지 아이템들이 각자 사용처에만 맞으면 다양하게 조합이 가능했다거나

여러 행동을 통해서 스킬을 배워나가는게 재밌었다.

하지만 사유지를 갱신해나가고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들이 내구도가 있어서 지속적으로 수리를 해줘야 하는등의

시스템이 익숙치 않아서 그만했던 기억이 있다.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플레이해보고 싶어졌다.

찬찬히 플레이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