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vs 디즈니+ 요금 경쟁 시작?

넷플릭스 vs 디즈니+ 요금 경쟁 시작?

 

디즈니가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를 발표하면서

 

반값 마케팅을 통해 넷플릭스와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넷플릭스는 한국, 인도, 말레이시아등 아시아 지역에서

 

모바일 전용 요금제와 주 단위 결제를 테스트 중이라고 한다.

 

주 단위 결제는 월 단위 요금제의 1/4 정도를 지불하고 일주일간 넷플릭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화질, 인원에 따라 다르지만 2375원 ~ 3625원 수준이라고 한다.

 

인도, 말레이시아 등에서는 월 4천원대의 모바일 전용 요금제를 시험중이라고 한다.

 

현재는 시험 단계이나 디즈니등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의해 정식 상품으로 출시 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디즈니 플러스는 한달에 6.99달러, 연 69달러로 11월에 미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20년에 아시아 지역까지 서비스 예정이다.

 

이 요금은 현재 넷플릭스의 가장 저렴한 요금제보다도 저렴한 것이고

 

디즈니 자체가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 지오그래픽등의 채널을 가지고 있어

 

컨텐츠 또한 밀리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저렴한 요금제를 책정하여서 사용자를 늘리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익을 얻겠다는 방침으로 보인다.

 

추가적인 컨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투자도 아낌없이 투자할 것이라고 밝혀

 

디즈니 플러스의 사용자 또한 많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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