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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가입자 국민 전체 반인 2500만명 돌파! 

 

아파트투유 집계에 따르면 청약통장 가입자가 국민의 절반인 25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지난해부터 청약가점 확대 등 무주택자를 위한 청약제도 개편에 따른것으로 보여진다.

 

일명 시세보다 저렴한 로또 청약의 기대감이 커졌다고 볼 수 있다.

 

서울의 경우에는 25개 자치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이 될 수도 있다.

 

이로인해 평균 분양가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전용면적 85 제곱미터 이하는 가점 100%, 85 제곱미터 초과는 가점, 추첨이 50% 적용되고

 

추첨은 무주택자는 75%, 나머지는 무주택자와 1주택자에 공급된다고 한다.

 

즉 가점을 높이는 것이 당첨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다들 청약을 잘 준비해서 내집마련의 꿈을 이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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