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vs 디즈니+ 요금 경쟁 시작? 디즈니가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를 발표하면서 반값 마케팅을 통해 넷플릭스와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넷플릭스는 한국, 인도, 말레이시아등 아시아 지역에서 모바일 전용 요금제와 주 단위 결제를 테스트 중이라고 한다. 주 단위 결제는 월 단위 요금제의 1/4 정도를 지불하고 일주일간 넷플릭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화질, 인원에 따라 다르지만 2375원 ~ 3625원 수준이라고 한다. 인도, 말레이시아 등에서는 월 4천원대의 모바일 전용 요금제를 시험중이라고 한다. 현재는 시험 단계이나 디즈니등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의해 정식 상품으로 출시 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디즈니 플러스는 한달에 6.99달러, 연 69달러로 11월에 미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20..
넷플릭스와 LGU+ 결합요금제 2종 출시 LGU+는 IPTV, 초고속 인터넷, 넷플릭스가 결합된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 가장 중요한 가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면 3년 약정으로 HD급 화질 동시 2대 접속 - 월 2만 6천 300원3년 약정으로 UHD급 화질 동시 4대 접속 - 월 2만 8천 800원 이다. 약간만 더 내면 UHD급 화질을 볼 수 있으니 기왕이면 UHD급 요금제를 많이 사용할 것 같다. 지난해 11월부터 LGU+ TV에서 넷플릭스를 지원하기 시작했고 화제의 인기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등을 내세워 마케팅을 진행중이다. 점차 이러한 스트리밍 서비스와 연계된 요금제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진다. 자세한 내용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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