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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매각에 변수로 등장한 넷마블!



넥슨이 지분 전량을 판매하고 밝히고 다양한 곳에서 인수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넷마블도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넷마블측은 넥슨을 국내 자본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형성해 인수하여 한국의 자산으로 유지시키고


게임 생태계 회손을 막고자 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다양한 모바일게임으로 높은 연 매출을 올리고 있는게 사실이나


넷마블만으로는 넥슨 지분 전체를 인수하기는 어려울 수 있어


컨소시엄을 형성하겠다고 밝힌것으로 보여진다.


앞서 이야기가 되었던 카카오등과 함께 진행한다면 국내 회사에서 많은 양의 지분을


인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2019/01/29 - [게임] - 카카오 넥슨 인수 검토중


하지만 이 와중에도 텐센트 이야기가 빠질 수 없는데


바로 텐센트가 넷마블과 카카오에 어느정도 지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텐센트의 경우에는 대부분 회사에 어느정도 지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것 같기도 하다.


물론 텐센트가 전량을 인수해 가는 시나리오도 있을 수 있다.


기왕이면 국내 기업 위주로 지분이 인수되고 넥슨의 게임 개발에 영향이 크게 가지 않도록


잘 진행되었으면 한다.


자세한 내용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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