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피하자, 전국 워터파크 개장

무더위 피하자, 전국 워터파크 개장

 

점점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이에따라 테마파크의 워터파크들이 개장하기 시작했다.

 

경남 김해시의 롯데워터파크는 25일 야외 시설을 오픈한다.

 

롯데워터파크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외 파도풀인 자이언트 웨이브가 있고

 

자이언트 부메랑고, 워터코스터등 짜릿한 라이드등 43개의 풀과 라이드를 즐길 수 있다.

 

자이언트 부메랑고는 높이 21m, 길이 170m의 최대 규모의 오픈형 부메랑 슬라이드로

 

극한의 스릴을 체험할 수 있다.

 

아쿠아 드롭은 18m 높이에서 투명한 바닥이 열리며 시작하고

 

80m 길이의 슬라이드를 한 순간에 돌파하는 스릴을 체험할 수 있다.

 

자이언트 웨이브는 길이 100m, 폭 24m로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파도풀이다.

 

369m의 짚라인도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구이다.

 

2014년에 출생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 간

 

워터파크 종일권을 5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호자와 동반하여 주민등록등본 혹은 의료보험증을 제시하면 된다고 한다.

 

캐리비안 베이는 20일부터 시설을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다.

 

대부분의 야외시설이 수온 평균 29도 이상 유지되어 따뜻한 물놀이가 가능하고

 

성수기 대비 손님들이 적어 비교적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약 5천 500평 규모의 아쿠아틱 센터가 열었고 550미터의 유수풀 전 구간이 문을 열었다.

 

5개의 스파 시설 또한 마련되어 있다.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가 결합한 메가스톰, 타워 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의 시설도 오픈했다.

 

20여년간 운영한 노하우를 살려 수질 관리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시설을 경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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