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D P2 MAX 8.9인치 노트북 공개

GPD P2 MAX 8.9인치 노트북 공개

 

GPD Win, GPD Pocket등 휴대용 게이밍 PC로 유명한 GPD가 신제품을 공개했다.

 

네임은 바로 GPD P2 Max 이다.

 

이번에는 게이밍 보다는 초소형 울트라북을 노리고 나온것 같다.

 

위에 사진처럼 터치펜을 포함하여 일반 노트북에 있을 만한 것들이 다 들어있다.

 

2560 해상도에 8.9인치 터치스크린에 모든 기능이 들어있는 키보드가 달려있다.

 

기존 게이밍 PC처럼 따로 조이패드 기능을 하는 키보드가 아니므로 기존작들에 비해서

 

게임을 하기에 적합한 형태는 아니지만 초소형 고사양 PC라고 생각한다면 굉장히 메리트가 있는 제품이다.

 

m3-8100Y, 3956Y 프로세서가 탑재될 예정이며 해당 프로세서에

 

내장된 그래픽카드로 어느정도 사양의 게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 메모리는 16GB, 용량은 512GB SSD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이 정도면 게임이나 간단하게 코딩등 휴대용 개발머신으로 사용해도 될 것 같다.

 

원래 GPD 시리즈가 그렇지만 막 엄청 필요하진 않지만 뭔가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현재 윈도우 태블릿이 있어서 구매할 것 같지는 않지만 내 태블릿보다 사양이 너무 좋아서 부럽다..

 

가격은 $635부터라고 하니 성능과 휴대성을 생각하면 막 비싸보이지는 않는다.

 

사고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