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일하며 삽니다

제목 : 하루만 일하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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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서적들을 둘러보다가 요즘 내가 관심있어 하는

디지털 노마드와 비슷한 느낌의 책 제목이 있어서 읽어보게 되었다.

하루만 일하며 삽시다. 최소한 일만하며 여유롭게 사는 법

제목만 봐도 솔깃해지고 부러워진다.

하루만 일하며 산다니 너무 이상적이다.

책을 읽어보면 저자는 일보다는 일상에 더 시간을 할애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일을 최소화 하고 일상에 충실하게 살기로 마음먹고 이를 실행한 사람이다.

이 책을 읽고 이것저것 생각하게 되었다.

시간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생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미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지는 않지만 조금 더 힘을 적게 들이고 일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에서 계속 집중해서 최선을 다해 일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차라리 적게 일하는 대신에 그 일할때 최선을 다해서 퍼포먼스를 내고 일상에 충실하게 사는게 좋을 것 같다.

저자분께서 하시는 작업중에 하루만에 책쓰기라는 모임이 있으신데

거기를 참여해 본것은 아니지만 뭔가 살면서 책 몇권은 써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씩 써내려가다보면 언젠가 나도 책을 써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것 말고도 취미등등 일상 생활에 무엇을 해볼까 혹은 지금 나에게 뭔가 투자해 볼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담담하면서도 자기만의 철학을 잘 보여주셔서 뭔가 이것저것 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할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해주었다.

열심히 내 일상에 집중해서 살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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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트레일러도 올라와 있어서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