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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 스토어 매출 공개! 애플이 앱 스토어 매출 정보를 공개했다. 기존에 추정치만 존재했던 매출 정보를 공식적으로 공개한 것이다. 게임쪽 매출의 경우에 앱스토어가 구글보다 높은 것은 알고 있었는데 앱 스토어 전체의 매출의 실제 규모는 알지 못했었다. 지난해 매출은 5190억 달러로 한화로 환산하면 627조원 정도이다. 개인이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큰 단위여서 놀라울 따름이다. 매출을 계산한 방법은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TV의 앱 스토어에서의 매출과 아이폰 앱을 통한 서비스에서 발생한 매출은 추정치라고 한다. 전체 매출의 80%는 전자상거래에서 발생한 것으로 리테일 앱, 여행, 교통, 음식배달등이 포함되어있다. 애플이란 기업이 얼마나 거대한 기업인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순위 Top5 진입! 12일에 출시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구글스토어 매출순위 Top5에 진입했다. 최근에 Top5는 MMORPG, RPG, 전략게임이 독식하고 있던 상황에서 예전부터 유명한 IP를 이용한 게임이기는 했지만 캐쥬얼게임이 Top5에 오른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보여진다. 모두의 마블 이후에 캐쥬얼게임이 Top5에 오른적이 언제였나 싶을정도로 고착화 되어 있었는데 훌륭한 퀄리티와 게임성이 있으면 다른 장르도 모바일게임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원작 게임을 잘 살려서 기존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고 원작을 접해보지 못한 유저들을 위한 주행 시스템과 컨텐츠를 제공하여 진입장벽을 낮추었다. 특히 마리오카트처럼 주행기능을 보조해주는 기능이 모바일로 컨트롤이 힘든 유..

카카오페이지 k-컨텐츠 하루 거래액 20억 돌파! 카카오페이지가 K-Story IP 일 거래액이 20억원을 최초로 돌파했다. 2015년에 일일 거래액이 1억원을 넘어선 뒤로 20배 성장한 것인다. 분기 거래액도 계속 상승세라고 한다. 이는 올해 초에 인도네시아에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은것과 일본에서 흑자로 전환된 것이 큰 요인으로 보여진다. 특히 만화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일본에서 서비스중인 픽코마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탄탄한 K-Story IP가 일본 시장에서도 먹히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카카오페이지는 올해 중국, 대만, 태국등 아시아와 북미에 진출할 준비중이라고 한다. 전 세계에 한국의 IP가 성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