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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에서 코로나 19로 바뀐 이유는? 지금까지 우한 폐렴으로 부르고 있었던 질병의 명칭이 코로나 19 (COVID-19)로 결정되었다. 지난 12일에 WHO에서 정식명칭을 발표한 것이다. COVID-19를 풀어쓰면 의외로 간단하다. COrona VIrus Disease 2019 (-19)를 줄인 말이다. 한국에서는 이를 코로나 19로 표기하고 있다. 우한이 질병명칭에서 빠진 이유는 WHO에서 2015년 부터 지역명칭을 제외하도록 정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마도 지역명칭이 붙어버리면 해당 지역이나 나라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기 때문일 것이다. 기존에 메르스, 지카 바이러스, 에볼라 바이러스등 지역명을 사용했었는데 지금까지도 기억되는걸 보면 실제로 이미지에 영향을 끼쳤을 것 같다. 한국에서의 정식 ..

많이 마시면 안되고 적당히 마셔야 되는 차 3종류 갈증이 날때 그냥 물을 마실때도 있지만 때론 차를 마실때도 있다. 보통 차를 마신다고 하면 건강에 좋을 것만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차 중에서도 많이 마시면 좋지 않은 차들이 있다고 해서 간단히 정리해본다. 위에 사진의 보리차와 현미차의 경우에는 카페인도 없고 부작용도 없어서 큰 문제가 없다고 한다. 어렸을때 부터 보리차는 종종 끓여서 마셨던것 같은데 역시나 큰 문제는 없다고 한다. 두 차 모두 이뇨작용이 없고 보리차는 장 기능에 도움을 주며 현미차는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하지만 옥수수 수염차, 헛개나무 차, 결명자 차는 적당히 마셔야 된다고 한다. 붓기를 빼주는 것으로 유명한 옥수수 수염차의 경우에는 이뇨작용이 강해서 심장과 ..

한국 민속촌에서 빙어낚시 체험해보자! 2019년 12월 14일부터 2020년 2월 23일까지 용인에 있는 한국민속촌에서 이색 겨울체험인 빙어낚시를 해볼 수 있다. 빙어낚시 전에 연기자들이 연극을 통해 빙어낚시 방법등을 알려준다. 뜰채낚시와 얼음낚시가 가능한데 뜰채낚시는 수조에 풀어놓은 빙어를 뜰채를 이용하여 잡아볼 수 있다. 매우 안전하고 쉽기 때문에 어린아이들도 쉽게 낚시를 즐겨볼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얼음낚시는 민속촌의 지곡천이 안전하게 결빙되었을 경우에 가능하며 우리 평소에 아는 빙판위에서의 빙어낚시가 가능하다. 잡은 빙어는 근처 주막에서 튀김요리로 맛볼 수 있다. 빙어를 적게 잡았어도 주막에서 튀김을 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가족단위 관람객은 할인이 가능하며 최근에 눈..